누범기간(필로폰)->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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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명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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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씨는 마약 밀수 등으로 5년형을 선고받고 형기를 마친 지 1년이 지난 2016. 3.경 다시 필로폰 투약과 관련된 사건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주사기와 DNA 등 명백한 증거가 있어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실형의 가능성이 높은 편 이었습니다.
특히, 검찰은 재판과정에서 P모씨가 반성하지 않고,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2년형을 구형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마약전담팀 변호사들이 여러 가지 정황상 피고인에게 양형사유가 존재하고 재범의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적극 변론하였고, 그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여 결국 벌금 500만원이 선고되었습니다.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으로 저희 마약사건 전담팀이 최선을 다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